특수부대 무기고를 방불케하는 SNS스타의 개인 총기 모음

'킹 오브 인스타그램'으로 불리우는 단 빌저리안 (단 빌저리안)은 월스트리트 금융가였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불려 초호화 플레이보이 삶을 살아가는 SNS 스타입니다. 이제 막 35살이 된 빌저리안은 무려 1,88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면서 웬만한 글로벌 브랜드나 헐리우드 슈퍼스타들을 능가하는 팬층을 확보하고 있죠. 그는 특히 엄청난 총기 수집가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 경찰과 FBI는 항상 빌저리안의 무기 거래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특수부대 무기고를 방불케하는 SNS 스타의 개인 총기 모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단 빌저리안은 아버지로부터 큰 유산을 물려 받았지만, 정작 1억 달러 (1,110억 원)의 재산을 모으기 까지는 그의 유명한 프로 포커 선수 활약이 매우 컸죠. 


▼20살이 되던 해인 2000년에 빌저리안은 네이비씰 (SEAL)에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상관 폭행으로 그는 불명예스럽게 전역하고 말았죠. 하지만 이 때부터 그의 무기에 대한 무한 사랑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의 SNS 계정을 보면 항상 수 많은 미녀들에 둘러 쌓여 비싼 슈퍼카와 개인전용기, 현금 그리고 총기들을 자랑하죠.


▼바로 이 곳이 단 빌저리안의 개인 무기고 1호입니다. (아래 더 있죠;;) 여기는 대부분 소총들이 모여있네요.


▼집 안 곳곳에 반자동소총부터 권총까지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는 밖에 나갈 때도 자신의 SUV에 총기류와 탄약들을 가득 싣고 다닙니다.


▼스나이퍼 소총부터 유탄발사기까지 참 다양하죠.

▼꼭 럭셔리 슈퍼카가 아니더라도 빌저리안은 ATV나 오프로더를 자주 이용합니다.


▼폴라리스에서 협찬받은 차량도 이렇게 동네에서 몰고 다니면서 공개했네요.


▼이번에 구입하게 된 샷건과 여러 소음기입니다.


▼그는 자신의 저택을 보호할 명목으로 이러한 흔치 않은 기관총도 집 거실에 두고 있죠. 


▼간단한 백팩 여행을 떠날 때도 아래와 같은 반자동소총과 탄약들을 챙깁니다.


▼조금 긴 여행일 될 것 같으면 백달러짜리 현금 다발과 명품 시계 그리고 권총들을 꼭 챙기죠.


▼주말이 되면 자신의 저택에서 아침 식사 후 꼭 스키트 사격 (skeet shooting)을 합니다. 스키트 사격은 클레이 사격의 일환으로 사기 그릇을 공중에 띄어 샷건으로 명중시키는 게임이죠.


▼그래도 빌저리안은 야외로 나가 사격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죠.


▼가끔씩은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옷도 갈아입지 않은채 바로 사격장으로 향합니다.


▼그의 총들은 대부분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죠.

▼아래는 단 빌저리안 아버지의 절친이었던 미국 상원의원 로라바커 (Rorabacher)입니다. 그는 미국내에서 총기소유 옹호자로 유명하죠.


▼단은 자신의 SNS에 아래 사진을 올리면서 "겨울 악세사리 쇼핑 중"이라는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열심히 쇼핑 중인 그는 미리 인터넷 검색을 다 하고 고른다고 하죠.


▼작년 크리스마스 때 그는 AK-47과 스타일이 매칭하는 MP5를 자신한테 선물하기도 했죠.


▼그리고 아이패드가 함께 같이 오는 338XS1과 글락, 베넬리 등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단 빌저리안은 워낙 개인 총기 모음으로 유명해서 여러 TV 쇼에도 출연해 자신의 컬렉션과 사격 솜씨를 보여줬죠. 물론 많은 미녀들이 함께 따라 나왔습니다.


▼빌저리안은 마지막으로 아래 사진을 기재하면서 "나의 가장 큰 두려움은 누가 내 집을 침범했을 때 어떤 총을 골라서 쏴야할지 고민되는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정말 개인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총기 모음을 가지고 있는 빌저리안은 매년 쇼핑으로 그 컬렉션을 늘려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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