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슈퍼리치 아빠가 열어준 딸의 70억원짜리 미친인맥 생일파티

올해 봄, 미국 텍사스의 한 변호사는 딸의 15번째 생일을 맞이해서 600만달러 (68억100만원)의 거금을 들여 초호화 파티를 열어줬습니다. 웬만한 딸바보 아빠들의 부러움의 대상으로 단숨에 올라선 이 변호사는 자신의 딸한테 절대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었다고 뉴욕타임즈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모든 이들이 알고 있는 수 많은 유명 인사들과 럭셔리 슈퍼카들이 모인 이 생일파티에는 팝스타들의 공연 또한 빠질수가 없었죠. 다음은 딸바보 슈퍼리치 아빠가 열어준 딸의 70억원짜리 미친인맥 생일파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올해 15세가 된 마야 헨리 (Maya Henry)는 그녀의 화려한 금수저 삶을 동경하는 44,000명의 팔로워들을 보유한 SNS 스타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아버지 토마스 헨리 (Thomas J. Henry)는 텍사스 주에서 가장 큰 로펌을 운영하는데, 소속 변호사만 60명이라고 하죠. 토마스의 총 재산은 밝혀진 바가 없지만 그가 2015년 맡았던 한 사건으로 6,700만달러 (759억4,500만원)를 벌어들인 사례가 있었죠.


▼마야의 70억짜리 생일파티에 참석한 인사들의 차량들만 봐도 대략 이들의 레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파티 현장 앞에만 9대의 롤스로이스가 나란히 주차되어 있었죠.


▼샌안토니오 시에 무려 5,200제곱미터의 면적을 자랑하는 이 연회장에는 수 많은 9미터짜리 벚나무들로 장식이 되었는데, 이 파티를 찾은 VVIP 인원은 총 600명이었습니다.


▼또한, 이 생일파티를 기획하는데 150명의 파티플래너들이 고용되었다고 하죠.

▼마야는 롤란도 산타나 (Rolando Santana)가 직접 디자인한 드레스를 입고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패트릭 타 (Patrick Ta)의 메이크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미쉘 오바마의 전용 포토그래퍼 도나 뉴먼 (Donna Newman)이 직접 이 파티 사진 촬영을 담당했죠.


▼마야의 특별한 생일파티에는 특별 공연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먼저 나선 가수는 바로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한 래퍼 '핏불' (Pitbull) 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아이돌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의 막내 닉 조나스 (Nick Jonas)도 멋진 공연을 펼쳤죠. 이 두 가수한테 지불한 하룻밤 공연료만 3억5,0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태생부터 남달랐던 마야 헨리는 평범한 10대 삶과 거리가 먼 모습을 SNS를 통해 보여왔습니다.


▼특히 그녀의 미친 인맥은 많은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죠. 아래는 마야의 생일파티에 실제로 참석한 인원들로 팝스타 저스틴 팀벌레이크, 저스틴 비버 그리고 비욘세가 보입니다.


▼헐리우드 명품 배우들로는 제니퍼 애니스턴과 조지 클루니와의 인맥도 자랑하고 있죠.


▼그리고 그녀는 열혈한 힐러리 클린턴 팬으로서 현재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한테 큰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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