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신종 먹방' 사무기기로 태연하게 점심을 요리하는 미녀 회사원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 인터넷 먹방은 여러 스타 VJ들을 배출하면서 주변 나라들에서 열심히 벤치마킹(?)하는 중이라고 하죠. 그런데 지금까지 봐왔던 모습과 달리 전혀 색다른 먹방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중국 청두에서 'Office Little Ye'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한 평범한 회사원이죠. 그렇다면 이 회사원의 먹방에는 어떠한 특별함이 있을까요? 사실 먹방 자체는 중요하지 않고 음식을 요리하는 방법이 주요 포인트라고 하죠. 다음은 대륙의 '신종 먹방', 주변 사무기기로 태연하게 점심을 요리해 먹는 미녀 회사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Office Little Ye'는 중국 SNS 웨이보에서 2~3주에 한 번씩 올린 동영상들이 갑작스럽게 인기를 타면서 현재 2,000만뷰를 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평범한 회사원으로 소개하면서 점심을 싸 올 시간이 안돼 사무실에서 직접 음식을 요리한다고 하죠.


▼실제로 식재료들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직접 요리하고 책상에 앉아 점심을 해결하기도 합니다.


▼그녀가 공개한 음식 재료들 중 한국 초고추장도 보이네요.

▼그런데 그녀의 특이한 요리 방법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부엌이나 일반 주방도구들을 전혀 이용하지 않고 오직 사무기기 또는 일상용품들을 사용하고 있죠. 아래는 그녀가 컴퓨터 본체를 이용해 전을 굽고 있는 장면입니다. 아래 영상을 보면 실제로 PC를 분해해서 음식을 먹고 다시 조립까지 하죠.


▼사무실 온열기를 이용해 꼬치를 구워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공용 정수기 기계로 국수를 삶아 먹죠.


▼이제는 아예 키보드를 치우고 상추와 쌈장까지 준비해서 대패삼겹살을 다리미로 구워먹습니다.


▼밀가루 반죽으로 국수면발을 만들고 뜨개질을 이용해 일반 시중에서 파는 라면까지 만들어내는 재주를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펩시콜라 캔을 이용해 팝콘까지 튀겨 먹는 상상 그 의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너무나도 기이한 먹방을 선보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회사 동료들의 태연한 모습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제 'Office Little Ye'는 웨이보에서 50만 팔로워들이 따르는 SNS 스타가 되어 글로벌 매체들인 '매쉬어블'과 'Entrepreneur' 등이 앞다퉈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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