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펀치로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 전설의 복싱선수

오늘은 역사상 펀치가 가장 쎘던 복싱 선수로 추앙받는 줄리안 잭슨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90년대 당시 미들급의 최고 강타자로 손꼽혔었죠. 지금도 그의 충격의 KO영상은 유명합니다.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미니 타이슨의 펀치 파괴력을 한 번 살펴볼까요?

▼하드펀치는 자신의 체급에 비해 강펀치를 날리는 것으로 마이크 타이슨 선수의 하드펀치가 유명합니다. 오늘은 타이슨만큼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복싱계에서는 유명한 펀치력의 줄리안 잭슨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펀치력이 너무나 강해서 '살인펀치', '살인주먹'이라고 불렸던 사나이가 바로 줄리안 잭슨입니다. 지금도 그의 이름 자체는 유명하지 않더라도 '충격의 KO영상'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 영상에는 줄리안 잭슨의 강펀치 한방에 맥없이 쓰러져 버리는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 두번 KO승을 거뒀다고 복싱 선수에게 '살인 펀치'라는 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여지지는 않겠죠. 56승 8패 1무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줄리안 잭슨 선수는 무려 56승 중에 46KO승을 이뤄냈습니다. 오버핸드 훅을 관자놀이에 아주 정확한 타격으로 꽂아 넣는 것이 줄리안 잭슨 선수의 주특기였습니다.

▼영상을 보면 이렇게 관자놀이에 정확히 꽂힌 주먹을 맞고도 살아남은 선수는 거의 없었습니다. 모두들 전기 충격을 받은 듯 휘청거리다가 무너지거나 아니면 바로 쓰러져버립니다. 실제로 이러한 강펀치를 맞게되면 뇌를 둘러싸고 있는 척수액이 계속 흔들려 신경 이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선수는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게 되는 것이죠.


▼"내 주먹은 내가 생각해도 너무할 정도로 쎘다"라고 줄리안 선수 스스로 이야기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의 살인펀치의 위력을 가감없이 보여줬던 경기를 몇 개 소개해볼까요?


▼1990년 11월 스페인에서 벌어진 WBC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줄리안 잭슨 선수는 헤롤 그라함 선수을 상대로 충격의 KO승을 따냅니다. 4R까지 포인트면에서 뒤지고 있었던 잭슨 선수가 강력한 카운터 펀치를 통해 역전승을 이뤄냈던 경기입니다. 그의 살인주먹을 맞은 헤롤 그라함 선수는 그대로 실신해버렸습니다. 이 KO 장면은 역대 프로복싱 사상 가장 충격적이고 무자비한 KO씬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이걸 믿을 수 있나요? 정말 놀랍습니다"를 연발하는 해설위원의 목소리만 들어도 당시 얼마나 충격적인 경기 장면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 중에도 살인주먹의 파괴력을 제대로 맛본 선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당시 한국 미들급 최강자였던 백인철 선수인데요. 백인철 선수도 WBA 슈퍼미들급 복싱 세계 챔피언으로 50전 47승을 기록하던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잭슨의 펀치에 TKO패를 당했습니다.


이 경기는 지금까지도 '최고의 창과 방패의 대결'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복싱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백인철 선수는 '돌맷집'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맷집이 엄청난 선수였죠. 그리고 '당시 미들급 최고 강타자'로 불렸던 줄리안 잭슨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돌과 같이 단단했던 백인철 선수의 방패도 줄리안 잭슨의 살인펀치 앞에서는 무너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 줄리안 잭슨 선수의 펀치 파괴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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