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비즈 HowieMoney 2018. 12. 10. 18:24
소위 재벌 나오는 드라마는 '흥행 보증 수표'라 불리곤 합니다. 대부분 돈 많고 화려한 주인공의 모습을 강조하기 때문인데요. 그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이 갖고 있는 판타지를 채워주며, 대리만족을 시켜주곤 합니다. 하지만, 현실과 드라마가 같진 않겠죠. 화려해 보이는 그들도 그들 나름의 고민과 고충이 있을 텐데요. 과연 화려해 보이는 재벌 3세들의 고민은 무엇일지, 신세계 그룹 정용진 부회장을 통해 한 번 알아볼까요? 1. 어머니 '이명희 회장' 정용진 부회장의 어머니인 이명희 회장은 신세계의 자산 규모를 약 10배로 키워낸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이 뛰어나단 평가가 많았는데요. 그만큼 다음 대인 정용진 회장은 어머니와는 다른 자신의 경영 스타일을 구축하면서도, 성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