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럭셔리 HowieMoney 2018. 12. 22. 11:15
올해도 며칠 안 남았는데, 잊어버린 포인트 없으신가요? 연말이 되면 곧 소멸하는 포인트들을 급히 쓰기 바쁜데요. 그중에서 정말 애물단지 같은 포인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입니다. 쓸 수 있는 포인트는 많은데 정작 쓰려고 보니 제대로 써먹긴 힘들다는 것이죠.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소비자들은 이통사가 지급한 포인트의 59.3%를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혜택 가득하다는 통신사 멤버십 대체 왜 절반도 쓰기 힘들까요? VVIP, VIP, Gold 등 일정 등급 이상이 아니면 사실상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많지 않습니다. 제휴사 리스트는 많지만 실제로 따져보면 일반회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적기 때문이죠. 심지어 있는 것 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