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비즈 HowieMoney 2019. 2. 18. 01:18
5 ~ 6월과 9 ~ 10월은 취준생들이 가장 고생하는 시기인 채용 시즌입니다. 이 시기에는 여러 기업들이 채용공고를 내죠. 대표적으로 현대자동차, CJ, 기아, 삼성전자 등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우리나라 No.1 기업인 삼성은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대기업이죠. 삼성의 인적성시험인 SSAT는 전문 강의까지 있을 정도로 그 위상이 높습니다. 이미지 - 삼성전자 이재용부회장 그러나 고생해서 삼성에 취직된다 하더라도 승진하기는 좀처럼 쉽지 않은데요. 그런데 이 사람은 지방대를 나와 삼성에 일반 사원으로 입사해 현재는 계열사의 사장으로 있습니다. 어떻게 일반 사원에서 삼성 계열사 사장까지 올라갈 수 있었을까요? 지방대 출신의 삼성맨 김태한은 1957년 11월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났습니다. 1975년에는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