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럭셔리 HowieMoney 2019. 2. 4. 01:38
JTBC 요즘 카페에 방문하면 선택해야 할 것들이 많다. 카페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개 메뉴를 결정하고 나서도 사이즈와 별도 옵션 등을 더 선택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소위 "결정 장애"라고 칭하며 메뉴 선택을 어려워하곤 하는데, 선택지는 더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이게 힘든 사람들은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이 "OO 사이즈로 해드릴까요?"라고 물어보면 무심코 고개를 끄덕이곤 한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가 무심코 시키는 음료 사이즈와 가격에 사실 숨겨진 비밀이 있다. 1. 이 사이즈는 많은 양일까, 적은 양일까? 카페마다 사이즈 표기 방식은 다양하다. 레귤러, 라지처럼 상대적으로 알아보기 쉬운 곳도 있는가 하면 양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 되는 사이즈 표도 있다. 네이버 블로그 'mjwoo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