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또는 '카모플라쥬' (Camouflage)는 18세기 중반에 독일군 (당스 프러시아)이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죠. 이 후, 세계 1차대전에서 프랑스군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적군의 눈을 속이는 무늬를 떠나서 최첨단 기술이 투입되어 근적외선과 나이트비전으로도 탐지가 되지 않는 군복들이 개발되고 있죠. 다음은 랭커에서 뽑은 비슷한듯 다른 세계 각 나라 전투복의 위장무늬 베스트 2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아래 리스트의 전투복들은 그 나라 현재와 과거 공식 군복으로 커스터마이징이나 수제, 사냥용, 그리고 프로토타입이 아님을 밝힙니다.
1. 멀티캠 | 미국 육군
2. MARPAT | 미국 해병대
3. M81 우드랜드 | 미국 육군 (1981~2006)
4. MTP | 영국 육군
5. CADPAT | 캐나다 육군
6. Flecktarn | 독일 육군
7. DBDU | 미국 육군 (걸프전쟁)
8. EMR (디지털 꽃) | 러시아 육군
9. EDP | 에스토니아
10. M90 | 스웨덴 육군
11. M05 | 핀란드 육군
12. TAZ 90 | 스위스 육군
13. 데저트 나이트 | 미국 육군 (걸프전쟁)
14. DPCU | 호주 군
15. 판테라 | 폴란드 육군
16. Vz. 95 | 체코 육군
17. NWU | 미국 해군
18. TAP47 도마뱀 | 프랑스 육군 (1960~1980)
19. 디지털 패턴 | 터키 육군
20. 타임 99 | 중국 인민 해방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