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50살이라고 볼 수 없는 몸짱 남성의 놀라운 비결


지난 2015년 부터 미국에서 아빠 몸매를 가르키는 신조어 '데드바드'(Dad Bod)가 전국을 휩쓰는 가운데, 이 유행어에 1도 신경쓰지 않는 남성이 나타났습니다. 오히려 손주까지 둔 중년 남성의 몸을 새롭게 정의를 내려주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 워싱턴 DC에 거주하고 있는 진 타이터스라는 남성입니다. 그의 몸과 스타일만 봐도 20~30대 남성들이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고 하는데요. 다음은 요즘 미국에서 큰 화제를 몰고 있는 몸매부터 스타일까지 완벽한 50대 몸짱 할아버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올해로 52세인 진 타이터스는 워싱턴 DC에서 헬스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꽃중년 남성입니다.


▼그는 십대 때는 아주 마른 아이였다고 하는데요.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처음으로 웨이트리프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가 무려 30여년 전 얘긴데요. 그 후로 타이타스는 50대가 된 지금까지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고 하죠.


▼그리스 신화의 조각같은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타이터스는 일주일에 5일, 하루에 1시간반씩 헬스를 한다고 합니다. 벌써 그렇게 해온지 3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영양을 보충하고 벌크업을 하기 위해 하루에 3,400칼로리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타이터스는 182kg를 벤치프레스하고 200kg로 데드리프트, 그리고 210kg로 스쾃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50세가 넘은 탓에 그는 근력 보다는 컨디셔닝과 퍼포먼스 위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이어나간다고 합니다.


▼덕분에 그는 대부분의 20~30대들 조차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48인치 가슴과 18인치 이두박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타이터스는 이와 같은 몸매를 가꿀 수 있었던 비결로 '포기하지 않는 꾸준함'과 '어제 내가 했던 만큼을 계속 이기려는 노력'을 꼽았는데요.

▼그는 최근 자신이 개발한 '12개월 프로젝트'를 통해 지방만 태우고 근육량은 유지시키는 놀라운 운동법과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타이터스는 SNS 스타가 되면서 현란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데요. 그를 따르는 14만명 팔로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는 SNS를 통해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는 것 보다 실제 운동하는 영상들과 동기부여가 될 만한 명언들을 자주 올리는데요. 요즘 세대 SNS 헬스 스타들과는 달리 역시 그의 30년 연륜이 묻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타이터스는 그의 범상치 않은 모습과 패션 센스 그리고 카리스마 덕분에 SNS 외에도 오프라인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실제로 워싱턴 DC에서 지역 유명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은 물론 영국과 독일 등 여러 나라 매체들이 이 몸짱 할아버지를 집중 보도하면서 그에게 컨설팅을 의뢰하는 중년 남성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