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아무 아이폰으로 라이브포토되는 어플

이전 버젼 아이폰으로 라이브포토 기능이 가능한 라이브포토 어플



최근 출시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에서 손꼽히는 업그레이드 기능으로 라이브포토가 눈에 띕니다. 아쉽게도 아무리 iOS9로 업그레이드 해봐도 아이폰6S 이전 버젼(아이폰5, 5S, 4 등)들은 이 라이브포토 기능이 없죠. 하지만 더 이상 실망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11월 1일 이번주에 "라이브 픽쳐 캠" (Live Pictures Cam)이라는 라이브포토 어플이 출시되었기 때문이죠~ (참고로 탈옥한 아이폰에서는 현재 이전 버젼이라도 라이브포토 기능이 가능한 어플들이 있습니다).




■  라이브포토 어플 작동되는 법

현재로서 아이폰6S의 라이브포토 기능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그 캡쳐의 1.5초 전후의 영상과 음성이 같이 녹화가 됩니다. Live Pictures Cam 라이브포토 어플은 이러한 기능을 제법 비슷하게 따라합니다. 자 그럼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이전 아이폰을 들고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습니다. 여기서 셔터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빨간 원이 그려지면서 오디오와 영상을 모두 캡쳐해서 Live Pictures Cam 어플에 바로 저장이 됩니다.




■  라이브포토 어플 설정

Live Pictures Cam에는 몇가지 설정해줘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일단 사진을 어느 순간에 찍어야 하는지 알려줘야 합니다. 시작(Start), 중간(Mid), 끝에(End)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셔터를 누른 순간이 시작이고 빨간 원이 다 차는 부분이 끝이겠죠. 그 다음은 아이폰 라이브포토 움짤의 시간을 3초에서 8초 사이로 정해줍니다. 초당 프레임은 15와 25가 있는데 원하는 화질에 맞춰 정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리를 없애거나 아니면 포함시킬 수 있게 정하면 됩니다.




■  쉽고 좋은데 가격이 살짝 아쉽네요.

Live Pictures Cam은 깔끔하게 사용도 쉽고 작동도 잘 됩니다. 이 라이브포토 어플은 아이폰4S, 아이폰5와 5S 그리고 아이폰6와 6S에서 모두 호환이 됩니다. 그리고 최소 iOS 9가 깔려있어야 하죠. Live Pictures Cam이 불과 3일전에 출시되었을 때 99센트 였는데 이제는 2.19달러로 값이 올랐네요. 주소는 아래 이미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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