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집 차고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공한 비즈니스 톱10

흔히 미국에서는 영화를 봐도 저예산으로 출발한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엄마 아빠 집 차고에서 시작되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회사들을 '가라지 스타트업' (Garage Startups) 이라고 가르키는데, 쉽게 설명하면 '지하 단칸방에서 시작한 사업'이라고 볼 수 있겠죠. 놀랍게도 현재 내로라하는 굴지의 IT 기업들부터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의류 업계의 큰 손들에서 실제 이러한 가라지 스타트업들을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개인 집 차고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공한 비즈니스 베스트 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아마존 | Amazon

인터넷 시대가 막 열리려고 하던 1994년,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는 온라인 서점을 자신의 시애틀 집 차고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는 오래된 문짝을 동네에서 주워 자신의 책상으로 사용하기도 했죠. 오늘날 아마존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쇼핑몰이자 우주 항공기를 제조하는 업체로서 연간 1,070억 달러 (123조 원)의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공룡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2.  애플 | Apple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1976년 4월, 잡스의 부모 집 차고에서 손으로 직접 최초의 애플 컴퓨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제 2017년에는 13,000명의 애플 임직원들이 일 하게 될 우주선 모양의 본사가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시에 완공될 예정이죠.


3.  디즈니 | Disney

로이와 월트 디즈니는 그들의 첫 애니메이션 영화를 외삼촌의 작은 나무 차고에서 찍었습니다. 오늘날 월트 디즈니 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미디어 그룹으로 영화와 TV 방송국들은 물론 여러 테마파크도 운영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4.  휴렛 패커드 | HP

HP는 무려 77년 전, 공동 창업자 데이브 패커드의 집 차고에서 줄자와 같은 작은 장비들을 만들어내는 제조회사로 시작했습니다. 당시 HP는 자본금 538 달러를 지원받았다고 하죠. 재미있게도 HP의 최초 고객중 하나가 바로 위에 소개해드린 월트 디즈니 사였다고 합니다. 현재 HP는 IT 금융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IT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컴퓨터 업계의 선두주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5.  구글 | Google

오늘날 최고의 검색엔진인 구글은 한 때 부모님 집 차고에서 두명의 스탠포드 대학원생들이 모여 시작한 작은 스타트업에 불과했습니다. 현재 58,000명의 임직원들을 보유한 구글은 3년째 세계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순위에 뽑히는 영광을 차지했죠.


6.  할리데이비슨 | Harley-Davidson

윌리엄 할리와 죽마고우인 아더 데이비슨은 어렸을적부터 통나무로 지어진 차고에서 폐기 직전인 자전거들을 구해와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일반 자전거에 소형 엔진을 달면서 세계 최초로 모터 자전거를 개발하게 되었죠. 이제 할리데이비슨 브랜드는 오토바이 역사의 한 아이콘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7.  마이크로소프트 |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는 빌 게이츠를 중심으로 어릴적 친구 3명이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죠. 오늘날 이 3명은 모두 미국 경제잡지 포브즈가 뽑은 전 세계 부자 리스트 톱 100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8.  로터스 | Lotus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는 1952년, 콜린 채프맨이 부모님 집 차고에서 직접 자동차를 개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성공을 하지 못한채 차고에서 채프맨의 할아버지가 소유했던 마굿간으로 이동해 스포츠카를 개발하기도 했죠. 하지만 오늘날 로터스 팀은 포뮬라 원 월드 챔피언십을 7번이나 거머쥔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9.  마텔 | Mattel

'마텔'이라는 회사는 우리나라에서 조금 생소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마텔 사가 만든 장난감을 모르는 아이는 이 지구상 찾아보기 힘들겠죠. 1945년, 핸들러 부부는 자신들이 신혼생활을 시작한 집 바로 옆 작은 창고에 사진 액자를 만드는 회사를 차렸습니다. 이 회사는 곧 액자 대신에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 인형을 자신들의 딸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바비' (Barbie) 인형이었죠. 오늘날 마텔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장난감 제조업체 중 하나입니다.


10.  나이키 | Nike

오르간 대학의 육상선수였던 필 나이트와 그의 코치였던 빌 바워맨은 학생들이 훈련하던 작은 차고지를 빌려서 '블루 리본 스포츠'라는 작은 운동화 제조사를 세웠습니다. 이 회사는 처음에 일본 신발 브랜드를 위해 납품하는 제조사였는데, 1971년에 이름을 '나이키'로 바꾸게 되면서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가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포브즈에 따르면 필 나이크는 전 세계에서 15번째로 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죠.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