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비즈 HowieMoney 2019. 2. 18. 23:15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우리나라 기업은 익히 찾아볼 수 있다. 지하철역을 나가면서 보이는 전광판에서 혹은 지나가는 자동차의 로고에 우리나라 기업의 흔적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우리나라 기업이 많이 퍼져있다 보니 외국 기업인데도 우리나라 그룹이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기업이라고 착각하는 외국 기업은 어디 어디일까? 1. 요기요 우리나라는 자칭 타칭 배달의 민족이다. 새벽에도 배달이 되는 가게들이 많으며, 산 중턱에도 배달이 온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배달이 익숙하고 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화 주문에서 확장되어 어플을 통해 배달 시키는 일이 빈번해졌다. 그런 배달 어플 중 유명한 어플이 바로 '요기요'다. 배달이라는 특성상, 또 '요기요'라는 이름 때문에 우리는 당연..
직장|비즈 HowieMoney 2015. 8. 11. 18:40
워렌버핏, 인생 최고 액수로 M&A 거래를 성사하다 그 유명한 워렌버핏 한테도 기록적인 M&A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워렌버핏의 지주회사인 버크셔해서웨이는 372억 달러 (한화 43조2900억원)을 들여 프리시젼 캐스트파트 (Precision Castparts)를 인수한다고 월요일에 발표했습니다. 이 금액은 수많은 투자와 인수를 앞장서 해오던 버크셔해서웨이한테도 최고 금액으로 기록되게 됩니다. 프리시젼 캐스트파트 (Precision Castparts)는 항공부품과 전력제품을 주로 만드는 회사로서 유명한 납품처로는 미국의 제네럴 일렉트릭 (General Electric)과 보잉 (Boeing) 그리고 에어버스 (Airbus) 등이 있습니다. 워렌버핏은 프리시젼 캐스트파트에 대해 예전부터 호평을 이어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