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럭셔리 HowieMoney 2019. 1. 21. 10:42
일상에서 자주 쓰는 동전, 지폐 등에는 우리나라 위인들의 초상화가 새겨져있다. 그러나 이를 유심히 보거나 "왜 그럴까?"라고 고민할 일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지폐를 보면 인물과 그와 관련된 사물 및 배경이 같이 그려져있다. 반면 동전은 다르다. 10원, 50원, 100원, 500원 이렇게 통용되는 4 개의 동전 중에 인물이 담겨있는 건 하나뿐이다. 100원에만 유일하게 인물이 담겨있는데, 그게 바로 이순신 장군이다. 그렇다면 이순신 장군은 왜 유일하게 지폐가 아니라 동전에 새겨져 있을까? 한국은행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행 관계자는 화폐의 액면 가치와 인물의 중요도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일반적으로 한 번 화폐 인물로 선정하면 계속 그 인물을 화폐 도안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이 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