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원을 가진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설립자의 초호화 취미활동 톱15

보통 마이크로소프트나 윈도우를 거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세계 갑부 1위 빌 게이츠입니다. 하지만 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 설립한 동료 폴 앨런 (Paul Allen) 또한 세계에서 40번째 갑부로서 순 자산 186억달러 (20조5,500억원)를 보유한 억만장자입니다. 그는 빌 게이츠와는 달리 회사에서 일찍 손을 떼고 수 많은 자선사업과 자신만이 누릴 수 있는 취미활동들을 해왔습니다. 일반인들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 영역까지 자신의 취미생활을 넓혀간 폴 앨런은 제대로 은퇴 생활을 즐기고 있죠. 다음은 20조원을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설립자 폴 앨런의 초호화 취미활동 1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전설의 악기 수집가

폴 앨런은 록앤롤 마니아이면서 그가 여행하는 곳은 꼭 그의 밴드가 따라다닙니다. 앨런은 우디 거스리와 지미 헨드릭스의 기타를 소유하고 있고 최근 전설의 록밴드 비즐트의 드럼세트를 경매를 통해 구입하기도 했죠.


2.  슈퍼요트 I - 옥토퍼스

세계 최고의 럭셔리 슈퍼요트로 알려진 옥토퍼스호는 두 개의 헬기 이착륙지와 모터보트 및 잠수함까지 장착하고 있습니다. 앨런은 이 요트를 타고 북극에서 남극까지 탐험했는데, 역시 자신의 록밴드가 함께 따라오면서 공연을 한답니다.


3.  슈퍼요트 II - 타투시

95m급 '타투시' (Tatoosh)는 20명의 승객들과 30명의 선원 스태프들을 태우고 항해할 수 있는 슈퍼요트입니다. 타투시는 수영장과 영화관, 농구코트, 음반제작실 그리고 두 개의 헬기 이착륙장을 갖추고 있죠.


4.  NBA, NFL, MLS팀 구단주

스포츠 또한 폴 앨런의 큰 관심사인데, 그는 미국 프로축구 팀인 시애틀 사운더스의 구단주로 시작해서 1988년에 미국 프로농구 팀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사들였고 1997년에는 미식축구 팀인 시애틀 시호크스의 정식 구단주가 되었습니다. 그는 2014년 시호크스가 슈퍼볼을 이긴 후 수 많은 팝스타들을 불러서 애프터파티에 같이 공연까지 했죠.


5.  빈티지 전투기 수집가

한대에 수 백만달러를 넘나드는 빈티지 전투기들을 사들여서 'Flying Heritage Collection' 박물관을 차린 앨런은 1970년대 미 공군을 괴롭혔던 소련의 미그-29 Fulcrum (두 번째 사진)을 가장 아낀다고 하죠.


6.  탱크 수집가

앨런은 2014년 9월, 한 경매에서 아래 보이는 독일제 'Panzer IV' 전차를 250만달러에 낙찰받아 자신의 시애틀 집까지 배송받았죠.  

7.  9개의 대저택

폴 앨런은 런던과 파리 그리고 뉴욕에도 집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곳은 바로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의 머서 섬으로 총 9개의 대저택들로 이뤄진 작은 동네 전체라고 볼 수 있죠. 이 곳은 각종 스포츠 경기장 (농구장, 테니스 코트, 골프장 등)과 휘트니스 센터, 수영장, 요트 선박장 등을 볼 수 있습니다.


8.  실내 워터파크

앨런은 캐나다 팝가수 셀린 디온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개인전용 실내 워터파크까지 보유하고 있죠.


9.  셔틀 모노레일

1997년, 앨런은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스에 1,200제곱미터의 대저택을 사들였는데, 이 곳에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서 풀장과 테니스 코트를 잇는 셔틀 모노레일을 따로 지었다고 하죠.


10.  개인 항만

그는 또한 하와이 카이루아 코나 섬에 10에이커짜리 리조트 'Thurston Estate'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곳은 모터보트와 잠수함은 물론 대형 슈퍼요트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개인 항만이 만들어져 있죠. 


11.  8,000억원의 미술품

앨런은 모네와 로뎅, 데이미언 허스트 그리고 알렉산더 칼더 작품들을 수집하기로 유명한데, 2010년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폴 앨런의 고가 미술품들은 총 8,000억원이 넘는다고 하죠.


12.  반전의 자동차 컬렉션

1990년대, 폴 앨런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설립자 빌 게이츠와 함께 사업 성공을 자축하면서 포르쉐 959를 사들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 스포츠카를 차고에 모셔둔채 15년이 넘도록 아직도 아래 보이는 1988년형 마즈다 B-시리즈 픽업 트럭을 직접 몰고 다닌다고 하죠. 앨런은 20조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이고도 자동차에 대한 욕심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13.  단골 영화관 인수

앨런은 자신이 수십년간 단골로 찾았던 시애틀 영화관 '시네라마' (Cinerama)가 재정악화로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 영화관을 직접 인수했습니다. 그는 인수만 하지 않고 시네라마에 세계 최초 4K 레이저 프로젝터도 설치하면서 크게 리모델링을 했죠.


14.  록앤롤 박물관

2000년, 앨런은 그의 남다른 사랑을 담아 시애틀에 록앤롤 박물관을 오픈했습니다.


15.  '살아있는' 컴퓨터 박물관

2012년에는 시애틀에 관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오래 된 컴퓨터들을 모아 놓은 '살아있는' 컴퓨터 박물관을 건립하게 되었죠. 이 박물관에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컴퓨터 초창기 모델들을 볼 수 있는데, 현재 사무실 크기의 1960년대 PDP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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