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영국 군이 뽑은 올해의 사진전 수상작 톱11

오늘 영국 군은 카메라 렌즈를 통한 군의 멋진 모습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열리는 '영국 군 올해의 사진전'은 군인들이 직접 찍은 최근 12개월간의 다이나믹한 군 사진들로 평가해 우승자들을 가려냅니다. 올해는 팀 존스 (Tim Jones) 상병이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되었죠. 다음은 2016년 영국 군이 뽑은 올해의 사진전 최우수 작품들 베스트 11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로페셔널 카테고리 우승작인 이 사진은 스프레드 아웃 작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한 퍼레이드에서 임무를 완수하고 집으로 돌아온 상병 숀 닐이 자신의 딸 매디슨을 안아주고 있습니다.


▼'올 체인지'라는 이 사진은 제복으로 갈아입는 영국 육군의 모습을 볼 수 있죠.


▼아래는 제 101 군견중대의 MVP 맹견 개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의 사진전 우승작품들은 런던 임페리얼 워 박물관에서 모두 공개되었죠.


▼브루나이에서 정글 훈련을 하는 로열연대 1대대 Y중대원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의 타이틀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라고 합니다.

▼루퍼트 프레레 병장이 찍은 이 사진은 '브리핑'이라고 합니다.


▼로열 밀리터리 아카데미 (육군사관학교) 교육생들이 2016년 3월, 바바리아에서 맹훈련을 펼치고 있습니다.


▼'5분의 휴식'이라는 이 사진은 마이클 킴튼 상병이 찍었습니다.


▼제1 웨일즈공주연대(1PWRR) 소속 공수부대원들이 독일 파더보른 8,000피트 상공에서 영국 여왕한테 생일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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