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바뀌면서 최전선으로 향하는 미모의 우크라이나 여군들

우리나라에서 수 없이도 들어본 "김태희가 밭을 매고, 전지현이 냇가에서 빨래하며 한가인이 소를 몰고 다닌다"는 그 신비의 나라 우크라이나는 워낙 아름다운 미녀들이 많기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남쪽 크림반도의 주권을 주장하는 러시아와 대립하면서 양국의 긴장감은 고조되고 있죠. 최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자국을 러시아로 부터 지키기 위해 자원 입대한 우크라이나 여군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들이 최전방으로 향하고 있을까요? 다음은 법이 바뀌면서 최전선으로 향하는 미모의 우크라이나 여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여성들은 오래전 부터 러시아는 물론 유럽 쪽에서도 가장 핫한 미모를 가진 미녀들로 꼽혀왔습니다.


▼심지어 전 총리 율리아 티모셴코도 한 미모 했죠.


▼여기에 지난 경찰총장도 뛰어난 미모 덕분에 SNS상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4살의 최연소 나이로 우크라이나 내무부 차관 자리에 오른 아나스타시아 디바 역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모델 출신입니다.

▼원래 지난 2014년 부터 시작된 친러시아 반군과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여군의 최전선 배치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더 악화되면서 올해 6월, 우크라이나 정부는 여군의 전선 배치를 정식으로 승인했고, 이들에게 기과총 사수와 정찰병, 스나이퍼, 경계근무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허락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현역 중 8.2%가 여성인데, 약 17,000여 명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올해 6월 까지만 해도 우크라이나 여군들은 간호 서비스나 요리, 회계 등의 특정 임무만 맡게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법이 바뀌면서 최전선으로 향하고자 하는 여군들에 한에 엄격한 특수 훈련이 이뤄졌죠.


▼오늘날 까지 우크라이나와 친러시아 반군과의 크고 작은 전투 때문에 민간인들을 포함해 무려 10,00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이 미모의 우크라이나 여군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원 입대하고 혹독한 날씨를 맞서 싸우며 러시아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나라를 지키는데는 성별은 물론 나이도 상관없죠? 아래 90세가 넘은 우크라이나 할머니가 소총을 들고 자신의 땅을 침범한 적들을 제압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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