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이후로 대한민국 역시도 축구 강국으로 떠올랐습니다. 축구를 좋아하고 선호하는 팬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월드컵만 되면 붉은 악마들이 다시 응원에 나서는데요. 대한민국이 승리한 경기는 언제나 다시 봐도 전율이 흐릅니다. 대한민국 축구 선수들 중 한국 사람들도 인정하는 축구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2010년 기준으로 박지성 선수, 박주영 선수, 이청용 선수, 손흥민선수, 이승우 선수 이렇게 5명이 가장 많은 득표수를 받은 선수들인데요.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선수라는 박지성 선수와 앞으로도 기대되는 최고의 선수 이승우 선수의 역대급 골들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박지성 선수에 대한 프로필을 보겠습니다. 그는 2002월드컵 4강 전설을 만들어낸 한 명의 태극전사로 포르투갈과의 시합에서 아주 멋진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후 계속적으로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서 승리를 이끌어낸 선수이기도 한데요. 캡틴 박이라고 불리는 박지성의 실력은 해외에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유러 빅리그에서도 세계 최정상급 팀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초청과 함께 이적하게 되는데요. 그 곳에서 호날두와도 호흡을 맞추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었습니다.
1. 대한민국 VS 그리스 <박지성>
▼2010년 06월 12일 대한민국 VS 그리스와의 대결 때, 7번을 단 박지성 선수가 특유의 체력과 빠른 스피드로 공을 빼앗고 골을 넣는 장면입니다. 주장 완장을 찬 캡틴 박의 골은 "역시 박지성이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떠올려주게 했습니다.
2. 대한민국 VS 이란 <박지성>
▼2009년 06월 17일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이었습니다. 0:1로 이란에게 밀리고 있다가 또 한번 완장을 캡틴 박은 주장으로서 골을 터트리는데요. 수 많은 수비수 사이에서 선보인 볼 컨트롤은 실로 엄청났습니다.
3. 대한민국 VS 일본 <박지성>
▼2010년 05월 24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 VS 일본의 역대급 시합이 있었습니다. 다른 경기때는 몰라도 일본과의 시합은 모든 스포츠에서 항상 화제가 되었는데요. 박지성의 엄청날 골과 함께 그가 일본 관중들 앞을 지나가는 세레머니는 모든 대한민국 사람들의 마음을 대신해 주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박지성 선수를 이어 앞으로 최고의 한국 축구선수가 될 것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어렸을 때부터 FC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대한민국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주목이 많은 만큼 성과도 좋았고 비난도 많았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축구 실력만큼은 정말 한국계 메시라고 불릴정도로 뛰어났는데요. 각 종 MVP및 수 많은 개인상을 수상하며 그는 대한민국의 무서움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이승우 선수의 활약 중에 단연 최고는 바로 아시아 지역예선전에서 라오스와의 시합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한 그는 34분만에 무려 3골을 넣으며 헤트트릭을 달성하고 후반 75분에 네번째 골까지 추가하여 4:1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이승우>
▼2014년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이승우는 그의 이름을 확실히 알립니다.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15분 만에 그는 혼자서 25m 거리를 두고 약 6명의 수비수와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는데 성공 합니다. 빠른 스피드로 단독 돌파를 몇 번씩이나 보여주며 그는 그의실력을 확실히 인정받았습니다.
2. 대한민국 VS 일본 <이승우>
▼좀 전에 일본과의 시합에서 캡틴 박의 통쾌한 슛과 세레머니를 봤다면, 그를 이어가는 이승우 선수도 일본에게 제대로 패배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시합을 통해서 '일본 요리사'라는 별명도 붙은 이승우 선수인데요. 엄청난 스피드와 드리블로 수비수, 골키퍼 를 모두 제치고 골까지 성공시킵니다.
▼다시 봐도 정말 소름돋고 통쾌한 경기들인데요. 상대편에게 제대로 패배감을 준 그들의 역대급 골들은 전세계가 열광했던 장면들이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의 스포츠 TV에서도 방영되었다고 하는데요. 전설 캡틴 박의 은퇴를 아쉬워하며, 앞으로 이승우 선수의 계속적인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