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연예인만큼 인기를 실감했던 스포츠 스타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뽑자면 박태환과 김연아가 있는데요. 그들은 우수한 실력으로 각 종 대회에서 승리를 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준 멋진 선수들입니다. 특히 피겨 스케이트 요정이라 불리는 김연아 선수는 많은 활약을 통해 국민도 인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스타로도 인정받았는데요. 그 덕분에 2018 평창 올림픽 개최에 있어서 최고의 홍보원이자 심사에 있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현직에서 은퇴하여 각 종 홍보대사의 역할과 더불어 아직도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요.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바쁘다는 백수 김연아의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최의 마스코트 답게 그녀는 '평창 올림픽이 우리에게 남기는 선물'이라는 문구과 함께 지속가능성 웹사이트 오픈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이슈를 바탕으로 우리 환경, 경제, 사회에 지속가능한 유산을 남기는 평창 지속가능성을 지지한다는 목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국가의 사람들이 올림픽 개최를 자신의 도시에서 하고 싶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정부의 지원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광도시로도 자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2018 평창 올림픽은 정말 김연아가 다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김연아는 스포츠웨어 광고와 화보를 찍으며 연예인 못지 않은 라이프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운동을 한 그녀는 멋진 몸매와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아름다운 미소로 스튜디오에서도 인기가 최고라고 합니다. 몸매 좋은 연예인들만 할 수 있다는 건강식품 광고와 연예인들조차 돈을 적게 받더라도 찍고 싶어하는 커피 광고를 그녀는 이미 찍어 부러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선행은 어디까지일까요? '바보의 나눔'이라는 난치병 환아를 돕기 위한 '7전 8기 가족의 기적 만들기' 캠페인에서도 그녀는 자처하여 홍보활동과 함께 재능기부로 많은 이들을 돕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바보의 나눔'은 고 김수환 추기경의 유지를 이어받아 모금과 나눔사업으로 기부금을 환아와 가족의 치료비 및 생계비로 사용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이쯤 되면 그녀의 피겨스케이팅 했던 옛날의 모습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전 세계가 인정한 그녀의 피켜 스케이팅 연기와 잊을 수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은 다시봐도 전율이 흐를정도인데요. 많은 팬들은 예전 선수활동을 넘어 지금의 선행을 보며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 얘기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