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경찰특공대 베스트 20

각국의 경찰특공대는 나라마다 지향하는 목적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대부분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의 위험요소들을 제거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 경찰과는 달리 더 강력한 무기와 특수 기어로 무장하고 화학무기, 테러, 폭동, 인질사태 등 여러 상황에 대비합니다. 우리나라도 1983년 설립된 경찰특공대가 있는데 미국의 SWAT를 모델로 삼아 세계전술평가대회에서 여러번 수상을하기도 했죠. 그렇다면 다른 나라들의 상황들은 어떨까요? 다음은 헐리우드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뻔한 SWAT 외에 세계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경찰특공대 베스트 20을 모아봤습니다.

1.  스테이트 트루퍼 - 미국

미국에는 대도시의 NYPD (뉴욕경찰)나 LAPD (LA경찰)같은 시 경찰 외에도 각 주를 맡고 있는 스테이트 트루퍼 (State Trooper)들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2014년 퍼거슨 폭동 진압을 위해 나선 미주리주 스테이트 트루퍼들은 위급 상황에서 중화기 사용이 허용되죠.


2.  SAJ - 세르비아

1978년에 설립된 세르비아의 대테러 유닛 (Special Anti-Terrorist Unit)은 베오그라드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직접 내전에도 여러번 투입된 경험이 있는 SAJ는 주 무기로 1993년형 M4코만도와 SIG SG552, Sako TRG 스나이퍼, 그리고 글락 17 권총을 사용합니다.


3.  GOPE - 멕시코

고프 (GOPE, Grupo de Operaciones Especiales)라고 불리우는 멕시코의 엘리트 경찰특공대는 매일마다 마약 카르텔과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예상외로 고작 87명의 정예멤버들만 있는 고프는 각 팀당 8개에서 12개의 임무를 동시에 맡고 있습니다.


4.  FRU - 말레이시아

1955년에 폭동 진압을 위해 세워진 Federal Reserve Unit은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불법 집회나 대테러 진압 작전을 맡고 있습니다. 참고로 FRU 61년의 역사를 통틀어 폭동 진압에서 단 한번도 화력 무기가 사용된 적이 없다고 하죠.


5.  연방 경찰특공대 - 벨기에

최근 ISIS의 연속 테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벨기에는 연방 경찰특공대가 지키고 있습니다. 이 유닛은 시위 진압같이 민간인들을 상대하지 않고 오직 대테러 또는 범죄 집단만 상대하죠.


6.  필리핀 SWAT - 필리핀

마닐라 외부에 본부를 둔 필리핀의 SWAT팀은 폭탄지원반과 세그웨이를 이용한 정찰팀 그리고 대테러 진압팀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참고로 대원 또는 범인의 목숨이 순간 위험하지 않는 이상 무기 사용이 금지되어 있죠.


7.  연방 경찰특공대 - 오스트리아

연방 경찰의 한 유닛을 2005년에 신설된 특수 경찰특공대는 오스트리아의 대도시인 비엔나와 짤츠부르크 그리고 그라츠에서 운용됩니다. 이 팀은 아우디 A4, A6, BMW R 1200 RT 오토바이, 메르세데스 C클라스 등의 차량으로 유명하며 고속도로에서는 간간히 포르쉐 911도 볼 수 있습니다.


8.  특수 경찰 유닛 - 보스니아

1992년 보스니아 전쟁 이전부터 존재한 스페셜 폴리스 유닛은 보스니아의 유명한 축구선수, 무술인, 농구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9.  RAF - 인도

인도의 Rapid Action Force (RAF)는 10개의 대대로 이뤄져 있는데 뭄바이와 뉴델리에서 불법시위와 폭동 진압, 대테러 및 구호 활동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도 10개 대대중 3개 대대를 맡은 대대장들은 여성들로서 여자들의 시위를 막는 이유로 특별히 투입되었습니다.


10.  ANP -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경찰기동대는 법적으로 6번의 경고 끝에 무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보호 장비는 마치 일본의 사무라이 제복과 흡사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죠.


11.  Carabinieri -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GIS (Gruppo Intervento Speciale)는 국가헌병대 소속 특수부대입니다. 현재 150명의 정예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국의 SAS와 스페인의 GEO, 프랑스의 GIGN, 그리고 독일의 GSG9와 든든한 동맹을 유지하고 있죠.


12.  MET - 영국

영국의 메트로폴리탄 폴리스 서비스 (MET)는 1829년에 설립되었는데, 한해 6조7,000억원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예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13.  AFP - 호주

호주 연방 경찰특공대는 마약과 인신매매 등 지하세계 위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해커들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14.  PAPF - 중국

무려 160만명의 경찰 인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 사회 안정과 대륙 내 범죄와의 전쟁을 위해 무장경찰 특공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맞서 싸우는 가장 큰 범죄 종류로 돈세탁과 마약 거래, 인신매매, 사기범죄, 위조지폐 범죄건 등이 있습니다.


15.  GSG 9 - 독일

1972년 뭰헨 올림픽 당시 11명의 이스라엘 선수들이 테러리스트들로부터 공격받는 사건이 있은 후, 독일 경찰은 특공대인 GSG 9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GSG 9는 1973년부터 무려 1,500건의 임무를 수행해 오면서 총기류를 단 5번만 사용했다고 합니다.


16.  Junglas - 콜롬비아

정글라스는 말 그대로 콜롬비아의 정글에서 코케인과 같은 마약거래 카르텔들이 펼치는 게릴라전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정글라스는 콜롬비아에서 경찰특공대이면서 군인으로 동시에 인정받는데 영국의 전설적인 SAS와 미국의 스페셜 포스로부터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습니다.


17.  BOPE - 브라질

Batalhão de Operações Policiais Especiais (BOPE) 는 브라질 전설의 경찰특공대입니다. 아름답지만 때로는 강력범죄가 항상 일어나는 리오데자네이루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뽑히기가 가장 어렵다는 BOPE는, 2014년에 120 대 1의 확률로 대원들을 뽑아갔습니다. BOPE 대원들은 앤드슨 실바와 같은 UFC 스타들이 직접 MMA 스킬들을 전수하고 훈련시킨다고 하죠.


18.  Yamam - 이스라엘

'야맘'은 이스라엘 국경 경찰 소속의 대테러 경찰특공대입니다. 이 유닛은 미국에서 해마다 열리는 특수부대들의 올림픽인 "Urban Shield Competition" 대회에서 두번 우승을 한적이 있습니다.


19.  RAID - 프랑스

1985년에 설립된 RAID는 특유의 검정 유니폼 덕분에 '블랙팬서' (흑표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60명의 엘리트 멤버들로 꾸려진 RAID는 해마다 600명의 지원자 중 10명정도 뽑는다고 합니다.


20.  G.E.O. - 스페인

스페인 군대와 경찰의 협력 프로젝트로 태어난 G.E.O.는 대테러 작전을 위한 경찰특공대입니다. 1977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명의 팀원이 죽고 424명의 인질들을 석방했으며 41명의 무장 테러리스트들을 잡거나 사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G.E.O. 역시 다른 전설적인 팀들과 비슷하게 해마다 97%의 지원자들이 집으로 돌아간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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