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IS가 설 자리를 잃고 피난가면서 버려진 폐허 뒷모습 톱11

현재 ISIS 테러집단은 본거지를 두고 있는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와 주변 국가들까지 도발하면던 ISIS는 아부 모하메드 알아드나니 대변인을 포함해 수뇌부가 여러명이 사살되자 공식적으로 퇴거 명령을 내렸습니다. 여기서 제대로 된 마무리 없이 이들이 떠난 뒷 모습은 위험하고 왜 급하게 떠났는지 알 수 있답니다. 다음은 ISIS가 설 자리를 잃고 피난가면서 버려진 폐허 모습 톱10을 소개해드리겠습다. 

 1. 

아래는 ISIS군이 시리아의 만비즈 (Manbij)에서 피난을 떠나는 모습입니다. ISIS는 주변 수 많은 민간인글을 납치하거나 끌어당겨 피난 시 양옆을 지켜주는 '인간 방패'로 고용했습니다.


 2. 

여기는 쿠르드 군 (YPG)이 ISIS 시리아 본거지를 점령한 후 찍은 폐허가 된 어린이 전사들이 사용하던 기숙사 모습입니다. ISIS의 깃발이 보이는군요.


 3. 

이 곳은 시리아의 고대 온탕 (목욕탕)으로 그 유명한 ISIS의 유튜브 동영상들이 촬영되었던 곳입니다. 주변에는 어지럽게 버려진 삼각대와 소품들이 보이죠.

 4. 

그리고 이 온통 안에 라디오 방송시설을 포함해 ISIS의 미디어센터로 활용되었던 작은 방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각종 선전을 라디오를 통해 내보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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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정부군에 따르면 이 건물 1층에서 ISIS군이 자동차 폭탄을 직접 제조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직접적인 실험도 일어났죠.


 6. 

이라크 팔루자의 한 학교에는 이렇게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내버려둔 ISIS군의 수제 폭탄들을 수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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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건물에는 진지를 구축할 샌드백과 탄약들이 널부러져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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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팔루자의 한 유치원에는 ISIS군이 사용하던 로켓 유탄들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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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시리아 반정부군 한명이 ISIS군이 제조하던 폭탄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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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라크 팔루자의 ISIS 로켓포 공장으로 이라크 대테러부대원이 직접 경계를 서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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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래는 이라크 신자르에서 ISIS군이 도망치는데 이용했던 땅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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