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핵가족 시대에 모두에게 형제자매가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형이나 누나, 여동생 또는 남동생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들의 존재가 가져오는 중요성과 사랑을 느끼고는 합니다....물론 이러한 느낌은 한참 크고 난 뒤 느끼게 되죠. 나를 낳아준 부모님도, 내가 평생 사랑하면서 살 배우자도 대체할 수 없는 형제자매는 그럼 과연 나한테 어떠한 존재일까요? 다음은 '디플리'에서 큐레이션 한, 아무리 싫어도 형제자매가 우주 최고인 이유 톱 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항상 내 관점에서 같이 바라봐 주는 든든한 파트너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또같이 생겼다고 하지만...나만 그렇지 않다고 우기죠.
2. 항상 나에게 '완벽한' 선물을 줍니다.
물론 내 누나가 혼자 생각하기에 '완벽한' 선물이죠.
3. 항상 특별한 날에 같이 합니다.
여동생이 결혼하는 날, 오빠들의 모습은 아래와 같죠.
4. 언제나 공범자도 되어줄 수 있습니다.
엄마 아빠를 괴롭히는 일이면 더더욱 그렇구요.
5. 동생이라면 항상 공평하게 대우받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형만큼은 나를 챙겨주죠.
6. 나를 끼어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어떤 상황이더라도요.
7. 가끔씩은 서로가 꼭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진짜 이럴 때는 서로가 없었다면 끔찍하네요.
8. 무모한 모험도 항상 같이 해왔습니다.
내 뒤를 항상 봐주거든요.
9. 나를 최고로 올려줄 사람이 바로 내 언니입니다.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10. 그리고 우리는 같이 늙으면서 서로를 끌어주죠.
형제자매가 우주 최고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