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놓아줄 때가 된 '남자들의 영원한 워너비 스타' 김태희 진짜 리즈모습

태초부터 국보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인, 아니 여신이 있었으니 바로 배우 김태희. 물론 개개인마다 취향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외모로 대표 연예인을 뽑을 때 김태희가 다섯 손가락 안에 빠질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죠. 하지만 그런 그녀가 이제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 품절녀의 반열에 올라 섰습니다. 세계 문화유산 또는 인간문화재(?)로 남아주길 바랬으나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웨딩마치를 올린 그녀는 언제 부터 이러한 뛰어난 아름다움을 보여줬을까요? 다음은 이제는 놓아줄 때가 된 '남자들의 영원한 워너비 스타' 김태희의 진짜 리즈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8일,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는 5년 열애 종지부를 찍고 비공식 결혼식을 열어 정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 부부는 공항에서 부터 발리 신혼여행까지 우리나라는 물론 주변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의 집중 취재를 받았죠. 


▼그렇다면 비를 대한민국 3대 도둑 (연정훈, 간장게장, 비)으로 등극시켜준 김태희의 진짜 리즈모습은 어땠을까요?


▼먼저, 유년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보겠습니다. 이 때 부터 김태희는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또렷한 콧대 그리고 뽀얀 피부까지 떡잎부터 다른 유전자를 자랑했죠.


▼유치원 졸업사진을 보더라도 그녀의 큰 눈망울은 벌써부터 남달라 보였습니다.


▼초중학교 시절에는 미모보다 공부를 잘하기로 더 잘 알려졌었다고 하죠.


▼실제 학창시절 증명사진들 보면 그녀가 왜 '울산의 스타'로 발돋음 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tVN에 출연했던 김태희의 중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 황경환씨는 당시 전교 1등을 하던 김태희가 1, 2, 3학년 전체 과목에서 100점을 받는 대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죠.


▼여기에 김태희는 당당히 서울대에 입학했고 여신 미모에 뇌섹녀 스펙까지 겸비한 진정한 '사기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김태희는 2000년도, 대학교 2학년 시절 지하철을 기다리는 중 우연히 한 광고 관계자의 눈에 띄어 길거리 캐스팅 된 사례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나이 21살 이었던 그는 첫 CF 광고를 찍게 되었습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김태희는 라식수술이나 치아교정을 하지 않은 상태였죠.


▼이 후 2001년 영화 '선물'에서 이영애 아역으로 출연했고...


▼2002년에는 시트콤 '레츠고'에 출연했습니다.


▼2003년, 그녀가 24살이 되던 해 부터 본격적인 리즈 시절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당시 스마트폰도 없고 DSLR 카메라도 없던 시절, 단순히 똑딱이 사진기만으로도 아래와 같은 무보정 '작품'들이 나올 정도로 돋보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했죠.


▼2007년, 김태희는 뜬금없이 KBS의 '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했는데, 평소 시청률이 8%대였던 방송이 일요일 오전 시간에 무려 30%를 반짝 찍었다고 하죠. 역시 김태희 미모의 힘이었습니다.


▼그는 29살에도 변함없는 리즈모습을 보여줬죠.


▼그리고 30대에 접어들면서도 늙어가기는 커녕 오히려 역대급 각선미와 볼륨감을 새로운 무기로 장착했습니다. 


▼그녀의 꾸준한 자기관리와 운동이 바로 숨은 비법이라고 하는데요, 참고로 김태희는 세수를 하고도 피부가 상할까봐 절대 수건으로 얼굴을 닦지 않는다고 하죠.


▼대한민국 넘사벽 여신 김태희, 그녀는 매 순간순간이 리즈시절 같아 보입니다.


▼비록 정식 품절녀가 되었지만 그녀의 미모 클래스와 아름다움은 오랫동안 변함이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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