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도움 없이 배관공에서 최고 몸짱이 된 사나이

여름만 되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는 것이 바로 몸매 관리입니다. 요즘은 각 종 SNS에서 몸매 관리 방법 및 식단 관리 정보를 얻는 것이 대세인데요. 계획은 세워도 실천의지가 부족하여 대부분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디빌더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그 누구보다도 몸매 관리에 열정적이고 필수적인데요. 그들에게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인내심과 끈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디빌더들은 끊임없는 자기 관리와 억제 및 조절을 통한 식단관리로 그들은 항상 최고의 몸 상태를 유지합니다. 오늘은 해외 각 종 SNS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의 보디벌더 최강 끈기남 라이언 테리(Ryan Terry)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라이언 테리가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의 특이한 전직과 약물 복용 없이는 만들어 질 수 없는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해외 보디빌더는 상상 이상의 근육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해외에서는 약물 복용을 많이 하며 몸을 키운다고 하는데요. 해외 보디빌더 대회에서 도핑 테스트는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28세에 그는 2017년 아놀레 클래식(Arnold Classic)에서 Men's Physique Champion이라는 타이틀을 가지며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미적 보디빌더로 뽑혔는데요. 라이언 테리는 자신의 이런 성공적인 몸매를 가질 수 이유가 꾸준한 균형 운동도 큰 역할을 했지만 오히려 옳바른 영양 섭취 덕이 훨씬 컸다고 합니다. 



▼그의 지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살펴보면 2010년 미스터 인터네셔널과 미스터 그레이트 브리튼, 2013년애는 IFBB 프로 보디빌더가 되어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Men's Physique 전문가 자격으로 영국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015년에는 미스터 올림피아 Men's Physizue Showdown에서 4위를 차지했는데요. 이후 2016년에는 Arnold Classic 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는 Menz Physique와 Muscle & Fitness UK와 같은 여러 광고 및 피트니스 잡지에 출연해 세계에서 가장 균형잡힌 이쁜 몸매를 가진 머슬맨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말 라스베가스에서 열릴 올림피아에서 유력 우승후보로 선정되기도 한 라이언이었습니다. 



▼라이언은 자신의 운동방법 중에 균형적인 몸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일주일 운동을 할 때 항상 같은 시간에 자신이 운동한 부위의 몸을 유심히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근육이 약해지거나 저조해 보이면 더 극한 운동을 하며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한다고 하죠.


▼그는 보비빌더계의 심사 위원들과 스포츠계 선수들이 가장 원하던 체격을 가지기 위해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는데요. 그 결과 모두가 인정하는 가장 미적인 몸매를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라이언의 놀라운 얘기는 그의 전 직업이 공개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미스터 인터내셔널로 유명한 그는 배관공으로 일을 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누구나 노력을 하면 세계를 선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실천적으로 보여준 인재입니다.



▼그는 14세 어린 나이에 체육관을 다니며 몸관리를 하고 배관공으로 일하면서 파트 타임 모델링을 하였다고 합니다. 피트니스에서 훈련을 하며 자신감을 찾던 중 항상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며 배관공에서 모델, 모델에서 세계적인 보디 빌더가 되어 계속적인 목표 성취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과 같은 균형잡힌 이쁜 몸매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운동 방법과 옳바른 식습관을 알려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의 궁극적인 목표는 미국에서 경쟁하고 프로 리그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미스터 올림피아 타이틀을 가지기 원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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