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50살이라고 볼 수 없는 몸짱 남성의 '초동안' 비결

최근 들어 40~50대임에도 불구하고 초동안 미모를 뽐내는 연예인들과 유명 SNS 스타들이 급증했습니다. 특히 뛰어난 의술의 도움과 나날이 발전하는 뷰티 시술 및 제품들 덕분에 더 이상 놀랍지도 않죠. 그런데 대부분 이들은 여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와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한 초동안 남성이 큰 화제가 되고 있죠. 다음은 절대 50살이라고 볼 수 없는 '초동안' 몸짱 포토그래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23일, 싱가포르 매체 '마더쉽'에서 중국 사이트 'yidianzixun'의 기사를 빌려 올해 만으로 50세가 된 남성 촨도 탄(ChuanDo Tan)을 소개했습니다.


▼촨도는 싱가포르 출신의 전문 포토그래퍼로서 '촨도 & 프레이' 회사를 직접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는 엘(ELLE) 매거진과 하퍼스 바자 등 글로벌 잡지사들의 화보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했고 리바이스와 로레알, 모토롤라 등 유명 대기업들의 광고도 찍었습니다.


▼지난 2008년, 자넷 잭슨의 스튜디오 앨범 'Discipline' 표지와 이미지를 직접 촬영하기도 했죠.


▼사실, 지금은 꽤 잘 알려진 포토그래퍼이지만 촨도는 한 때 잘 나가는 모델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진과 패션에 대한 열정과 철학이 분명했던 그는 결국 모델 커리어를 버리고 전문 포토그래퍼로 전향하게 되었죠.


▼그는 50세임에도 불구하고 절제된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 그리고 피부 관리로 완벽에 가까운 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그의 놀라운 몸매 때문에도 감탄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머리 숱이다, 진짜 남자는 30대 넘어가면 머리숱 싸움인듯"이라며 촨도의 풍성한 머리숱을 동안의 비결로 손꼽기도 했습니다.


▼20대라고 해도 믿을만한 초동안 꿀피부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그리고 심지어 트렌디한 헤어스타일까지 자랑하는 촨도는 누구하나 50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없을 듯 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